[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1월23일 경기문화재단 대표 누리집(www.ggcf.kr)에 신규 고객 의견수렴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그동안 고객상담 게시판을 통해 재단과 소속기관의 사업, 시설 이용 등에 대한 문의나 자료요청을 신청받아 온라인상의 고객 요청 사항을 즉각 처리해 왔다. 이번 신규 고객 의견수렴 채널은 기존의 문의 요청 사항 외에, 재단 사업에 대한 제안이나 사업, 직원에 대한 칭찬 등 더 세밀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경기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는 1월13일 경수대로1001번길 도로의 차선 및 노상 주차장 변경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국민생각함’을 통해 27일까지 수렴한다고 밝혔다.경수대로1001번길 대상 도로는 안양2동 대우아파트 앞 총 54m 구간으로, 2차선 도로와 노상 주차장이 조성돼있다.이곳은 2차선 도로에도 불구하고 마을버스 5-1번의 기점이 있어, 마을버스가 정차하는 동안 이동하는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야 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이다. 주민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시는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해당 구간의 주
인천항만공사가 다각적 소통을 통해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On-off Line 소통 채널을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방식은 의견수렴과 전문가·시민 자문, 지역 시민단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이다.앞선 지난 4월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른 사업제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단독 발주했다.목적은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제시한 내항재개발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실현가능한 제안서를